혁명가의 연인(Chouans!, 1988)

프랑스의 브레따뉴 지방 사비니엥 백작(필립 느와레 분)의 성에서는 아들 오렐(스테판 프레이스 분)과 대녀인 셀린느(소피 마르소 분)와 사제의 사생아인 타르깽(램버트 윌슨 분)이 서로 형제같이 어린 시절을 보낸다. 성년이 된 이들은 1789년, 프랑스 혁명을 맞이하는데 셀린느만이 성에 남고 오렐은 미국으로 타르깽은 파리로 […]